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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문 폭스테리어 안락사 시켜야 .. 강형욱 분노에 찬반?

슈다링 2019. 7. 4. 18:12

여아 문 폭스테리어 안락사 시켜야 .. 강형욱 분노에 찬반? 





어제 뉴스에 폭스테리어 안락사에 관한 뉴스가 나왔다. 폭스테리어 종 강아지가 3세밖에 되지 않는 여아를 물었다는 내용이다 . 강아지의 주인은 평소 입마개를 잘하다가 이날만 , 뭔가 답답해하는거 같고 불쌍해보여서 풀어주었다고 했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에서 갑자기 복도 끝 3세 여아가 튀어나오고 , 폭스테리어는 그 여자아이를 향해 돌진하고 그대로 물어버린다. 이에 동물 훈련사인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보듬채널을 통해 이 영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분노를 표했다.  

그냥 내가 생각해도 ㅈㄴ 어이없고 열받음. 


폭스테리어를 안락사 시켜야한다는 말까지 하면서 ,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했다는 견주 그리고 그 견주는 똑같은 상황이 다시와도 이렇게 할수 있을거라고 말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 일이 있은 후 강형욱의 안락사 발언에 아무래 그래도 안락사 라니? 라는 말로 찬반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하다. 견주에게는 이 폭스테리어가 가족인데 가족을 죽이란말인가 ? 라고 말할수 있다. 그러나 이 폭스테리어로 인해 만약 이 여자아이가 사망이라도 했다면 ??? ... 만약 이렇게 흉터만 남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정말 아이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겼다면 어떻게 책임을 졌을것인가?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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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것은 어찌보면 살인이 될뻔도 한 아주 위험한 일이라고도 보여진다. 만약 이 아이에게 더큰일이 닥쳤다면 그 부모는 어떻게 되는것인가? 사람이 죽고도 , 강아지니까 안락사는 안된다 라고 말할것인가? 그런 무책임한 말은 ... 없다. 폭스테리어의 공격성을 알고 있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입마개를 시켰어야했고 목줄을 항상 놓지말았어야했다. 강아지가 답답해 보이고 불쌍해보였다고 해서 다른사람을 다치게 두는것은 방관 그 자체일 뿐이다. 아이가 불쌍하다고 해서 , 사람을 죽게 해서는 안된다. 난 강형욱의 지금 분노에 너무나도 크게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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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만 가도 정말 아무렇지 않게 입마개를 채우지 않는 견주들을 보게 된다. "우리강아지는 순해서 안물어요" 라고 말하는 견주들 ..... ㅡㅡ우리 강아지는 공격성이 없어서 입마개를 하지 않아도 되요. 심지어 대형견 입마개 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본다 ... 순한강아지들이 많겠지만 , 사고는 예기치않는 순간에 찾아온다. 진짜 제발 방심하지말았으면 . 그렇게 넓게 키우고 싶으면 ... 자기가 넓은 마당사서 거기서 풀어놓고 키우시던가  . 생긴거는 순하게 생겨서 엄한사람 잡게생겼네 


사냥개 종류 참고 




반대의견 가져와봄 


아니 ....폭스테리어 환경어쩌구 운운하면서 .....종혐오를 조장한다느니.. 약간 원래 사냥개인걸 어쩌냐 빽!! 이런 느낌인거같은데 그 개한테 자신이 물려서 죽기 직전까지 와도 ... 우리개 우쭈쭈 할수 있나 ????? 내기준 진짜 노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