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_사건사고

디즈니의 새로운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비욘세의후원 흑인 논란?

슈다링 2019. 7. 4. 16:18

디즈니의 새로운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비욘세의후원 흑인 논란? 


012345



2020년 제작예정인 인어공주 실사 리메이크판에서 할리베일리가 인어공주역 아리엘로 캐스팅 되면서 오늘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012345


​19세의 가수이자 여배우인 할리 베일리는, 그녀의 언니인 클로이와 함께 알인비 듀오를 하고 있고 이 두 사람은 비욘세의 관심을 끌어 기록적인 계약을 성사하며  Pretty Hurt 라는 유튜브 커버로  이후 비욘세의 후원을 받고 있다고도 알려졌습니다 .​디즈니의 인어공주의 주인공으로 할리베일리를 선택하며 기존 디즈니 애니매이션이백인인 점에 반해 할리베일리가 흑인 이라는 점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메리포핀스리턴 이후 첫번째 프로젝트로 인어공주의 감독을 맡은 롭 마셜은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할리 베일리는정신, 심장,청춘, 등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모든 자질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아냈다."고 말했다고 해요.롭 마셜 감독은 인어공주의 주제에 대해, "목소리를 찾는 여성, 실제로 목소리를 찾는 여성"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디즈니의 라이브 인 메이드인 리얼 머메이드(인어공주 실사판)는 공식적으로 그래미 후보로 지명되었던 할리베일리가 주인공이 되었었습니다 그들은 "비욘세- Pretty Hurts"의 유튜브 커버가 2013년에 대박을 치면서 그들은 즉각적으로 스타덤에 오르고 가수로서의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를 스타덤에 올린 비욘세 Pretty Hurts COVER 영상 

https://youtu.be/uPwuduhx0vw



할리와 클로이는 또한 리한나 같은 유명 팝스타들의 유튜브 커버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

https://youtu.be/l5GSBJ0QkDU



01234567

유튜브 영상으로 하루 아침에 스타덤에 오른 할리베일리 자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디즈니에서 할리 베일리를 인어공주 아리엘(에리얼)로 낙점하며 또다시 그녀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반면 백인인 만화속 주인공과 달리 흑인이 실사판 주인공을 맡게 되었냐며  흑인 인어공주냐며 반대의 의견도 있습니다 . 디즈니 공식 트위터에는 “에리얼 머리색은 빨간색이어야 한다”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닌데 에리얼은 흑인이 아니다”등의 댓글이 많은 공감을 받았다. 반면 할리 베일리 인스타그램에는 “놀라움 이상이다. (할리 베일리는) 캐스팅 자격이 있다” “기대된다”는 환영 댓글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