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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도박빚 4억원 도박빚 건물 가압류 근황 가족 임효성 달라진 얼굴 성형

슈다링 2019. 6. 30. 22:10


그룹 S.E.S 멤버 슈가 상습 도박으로 인한 4억원 빚을 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채권자 박모 씨에게 자신의 건물을 가압류 당했다.  

SES 슈가 지난 2019년 4월 채권자 박씨로부터 경기도 화성시 소재 건물을 가압류 당했다고 보도했다.  

박씨와 슈는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억 5000만원의 반환을 요구하는 대여금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재 카지노장에서 만났다. 슈는 박 씨에게 4억 원 가량을 빌렸고, 이에 대한 돈을 받지 못한 박씨가 민사 소송을 진행했다. 이후 슈가 갖고 있는 건물을 가압류 했다.  

현재 두 사람의 주장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는 4억 원은 도박을 목적으로 빌려줬으며 1800%의 이자율을 요구해 변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 씨는 슈의 주장에 부인했다.  

재판부는 1년 9개월에 걸쳐 약 8억 원을 도박에 사용한 점, 연예인으로서 사화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점, 하지만 도박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으로 미루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내렸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도박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총 7억 9천 825만 원 가량의 돈으로, 지난해 8월 6일부터 26회에 걸쳐 도박을 했고, 슈는 1심 선고 당시 이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  


반면 도박빚에 휘둘리면서도 달라진 얼굴이 주목이 되고 있는데, 성형으로 인해 입술주면과 턱라인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현재 도박빚이 최대 6억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빚청산후 평온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