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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일본방송사고 속옷노출에도 유연한대처

슈다링 2019. 6. 28. 08:30




구하라 일본방송사고 속옷노출에도 유연한대처


<의상이 서서히 내려가는 모습>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일본 활동 컴백 복귀 무대를 펼쳤다. 그러나 이날 속옷이 보이는 노출사고가 발생했다.

<뒤를돌아 내려간의상을 올리는 구하라>

그러나 구하라는 전혀 당황하는 기색이나 놀라는.기색없이 유연하게 대처하며 깔끔한 마무리로 11년 차다운 노련한 모습을 보였다. 


구하라는 일본데뷔방송 노출사고가 발생한 6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무대의상을 입은 상태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일본어로 "여러분, 하라입니다. 어제 오랜만의 음악프로 매우 즐거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냈다.

 "어제는 깜짝 놀라 조마조마했지만 마지막으로 끝까지 버텼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납시다!"라며 방송사고를 담담하게 언급하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구하라는 지난 26일 본격적인.일본방송을 통해 활동 재개를 알렸다. 특히 '테레토 음악제'는 일본의 특집 음악 프로그램으로,일본에 내놓으라 하는 대표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구하라의 새로운 일본 프러덕션과의 계약 체결후 선보이는 일본방송 이었지만  야속하게도 구하라의 의상이 예상치 못하게 흘러내리며 속옷이 20초가량 노출됐다.

한동안 힘든일로 음악방송은 하고 있지 않았던 구하라.최근 자살소동까지 있으면서 많은 걱정을 샀지만 일본컴백방송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