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국수집 사장님 태도 열받네

백종원의 골목식당 국수집 사장님 태도 열받네 

내가 자주 챙겨보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한동안 안봤는데 .. 국수집 대박이다.

이거는 정말 . 태도가 완전 . 자기 레시피에 대한 고집은 있는데 ,, 자신은 없으니 니가 알려달라 .

무슨 거지인가 . 자신감은 없고 자존심만 세가지고 . 보고싶으신분들은 링크 달아드릴테니 이거 한번보세요

문제의 국수집 사장님 태도 나오는영상 : 40분대쯤 나오니 넘겨보세요 

▶ https://streamango.com/embed/oacacrkdafdaddmf/_E08_180302_720p_mp4

주요부분만 캡쳐해봤다 

내용인 즉슨 국수집이 고집이 너무 완고해서 백종원이 그들을 설득하고자 그들과 멸치국수 대결을해서 이겼음

그런데 작가에게 국수집 남자사장이 전화가 왔다  

전화가 와서 하는말 ... 그렇게 맛있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맛에대한 신념이 깨질거 같다고 전화로 막말 .부들부들 

그래 ... 그럴수 있다 맛이라는것이 객관적인것도 아니니 . 그래... 여기까진 그렇다 치고 .그래서 본 촬영낭 백종원과 함께 만나기로했음

소식을 전해들은 백종원은 국수집 주인들과 마주앉았다 . 어색할까 괜히 일요일에 장사하냐는 말로 말문을 튼다 .

 근데 여자 주인이 기껏 꺼낸다고 하는말 

" 국수도 국순데 .. 국수말고 덮밥같은걸 해야할듯 " 

"근데 레시피 너가 잘아니까 알려달라" 말함 

백종원 어이터짐 . 그리고 뭘 착각하시나 .... 그리고 제가 무슨 메뉴를 가르쳐 주는 사람인가..

라고 말하며 괜히 ... 서로 멋쩍은듯 웃음

아줌마도 웃음 ......... 생각이 있나 .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백종원은 한번더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 원가부터 물어본다 . 멸치국수가 너무 비싸다고 말을 꺼냄. 

그러면서 이런점이 문제고 저런점이 좀 문제인거같다고 , 자신의 생각을 내놓는 백종원 .

그리고 원가가 어느때는 700원 어느때는 800원 왔다갔다 한다는 골목식당 국수 아줌마 .

근데 거기에는 , 정량 상관안하고 , 자기멋대로 많이주고싶으면 많이주고 , 조금주고싶으면 조금주고 이런 아줌마 때문에

항상 원가가 왔다갔다 했던것임 . 근데 18년인가 장사했다고함 .

더 어이없는건 이거 ....ㅋㅋㅋㅋ  

백종원과 대결했을 때 멸치국수가 맛이없었다고 대놓고 말함 ..

맛이없었고 캡쳐에는 안나왔지만 .. 대충만들었다고 말하고 ..

맛없다  대충만든거 아니냐 .라고 장사로 성공한 사람한테 저게 할소린가 ? 

그리고 본인이 연구해서 끓인게 더 낫지 않냐고 고집부림 

진짜 자존심 오지구요 .

근데 더웃긴건 멸치국수를 파는 아줌마가 멸치국수를 안좋아함.

백종원 이미 빡쳤는데 ... 그냥 참는데 익숙한건지 , 되게 잘 참으시더라.

백종원이 늘 하는말이 그건데 , 자기가 장사하는 음식을 자신이 가장 좋아해야한다고 .  

그래서 멸치국수 안좋아한다는 말에 한번더 반문함 .

"안좋아한다고요 ?"

골목식당 국수집은 이제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넘 ..

"선생님이 맛있게 해주셔야죠"

여기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 진짜 .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 자기도 열심히 해서 멸치육수 맛있다는거는 인정받고는 싶고 

사람들이 인정안해주고 ,백종원도 바꾸자하니까 자존심때문에 빡은치고 그래도 방송나오니까 도움은 받고싶고 그러니까 

자기 멸치국수에 자부심이 있으면 그냥 그대로 하면 되지 뭘 도움을 받냐 . 

 자신있다며 본인육수에 . 그러면 그냥 하면되지 뭘 도움을 받아 진짜 . 고집은 세고 , 사실 장사는 안되니까 백종원 도움은 받고싶고 거저먹고싶으니까 백종원 레시피 내놔라 이런 도둑놈 심보 ..... 소름 끼쳤음, 

점점 가관임 .

백종원이 자기 육수에 자신있으시면 그걸로 하면되죠 

라고 했더니 , 그 멸치국수 자신 레시피로 한거 아니라면서요 ? 웃으면서 알려달라는 식으로 말함 .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아줌마 뭐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딥빡 . 진짜 .표정 .. 진짜 . 인내 .... 인내 하시는중 .......... 

그러다 결국 하는말이 하시면 안되는 소리를 했다고 말함. 

포스 작렬 . 진짜 해선 안되는 소리를지금 몇번을 했는지 보면서 진짜 깜놀했음 . 백종원이야 말로 자부심이 엄청날텐데 

앞에서 이렇게 비웃으며 니깟게 맛있지도 않더라 . 이렇게 말하니까 ...ㅋㅋㅋㅋ 진짜 기기 찼겠지 

결국 백종원은 아줌마의  썩은 마인드에 손을들고 , 그 육수가 자신있으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하고 퇴장함  

근데 진짜 감동인게 ...마지막까지 백종원은 국수집 아줌마네 집 원가 

잘못된거라도 고쳐주고 싶었던지 그거 다시 계산해서 준다하고함 . 

마지막까지 레시피를 응원한다고 하며 .. 그렇게 막말한 인간들에게 저렇게라도 도움을 주는 모습이 울컥했음 ... 

와 진짜 성군이 따로없음 . 과연 .... 저 결말이 어떻게 날지 . 맘같았으면 안도와줬으면 좋겠는데 .  

백종원이 떠나고 국수집 아줌마랑 둘이하는얘기에서 저 아줌마 마지막까지 가관 . 자기가 막말해놓고 핀잔들었다고 

괜히 백종원 디스했다고함 ..진짜 가관 .. ㅋㅋ 진짜 제발 안도와줬으면 좋엤음 . 백종원의 골목식당 진짜 요즘 잘되던데 ... 

저 사람들은 그냥하라는대로만 해도 대박날텐데 왜저럴까 . 휴 . 백종원님 마지막에 원가 계산해줄때 눈물찡함. 

이번주에 꼭 봐야지 

아 정말 마인드 왜저럴깡? 그렇게 고집필꺼면 그냥 하던대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