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성추행 공식입장 전문] 왜 6일이나 지난뒤 해명인걸까

[오달수 성추행 공식입장 전문] 왜 6일이나 지난뒤 해명인걸까

최근 미투운동의 바람이 거세지면서 그동안 묵혀져있던 , 그리고 밝혀지지 않았던 각종 성추행 관련 문제들이 물밑으로 올라오고 있다 . 

그 미투운동에 얽혀있던 배우 오달수 , 최근까지 신과함께 라는 영화를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 유명한 감초연기자 조연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오달수 성추행 사건 . 하지만 그는 이러한 사건이 터지고 나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무려 6일이나 지난 오늘에 까지 아무 해명이 없다가 오늘에서 해명을 했다 . 

- 오달수 성추행 공식입장 전문 

사건의 시작은 지난 15일 익명의 한 네티즌이 '90년대 부산 ㄱ소극장. 어린 여자 후배들을 은밀히 그리고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던 연극배우가 다 , 이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증 한명이며 지금은 코믹연기로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는 조연 영화배우 ' 라는 것 에서 시작이 되었다 . 그리고 '오 모씨'라고 지칭하며 누구나가 떠올릴만한 오달수를 떠올렸고 , 이와 비슷한 댓글이 추가로 등장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6일이지난뒤 오달수는 공식 입장 전문을 밝혔다 .

- 왜 바로가 아닌 6일이나 지난뒤일까 ?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 내 입장을 밝힘에 있어서 많은이들의 바람과 질타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체된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 그 이유는 내가 참여하고 있는 영화 촬영의 일정이 24일까지 잡혀있었고, 나는 배우로서 얼마남지 않은 촬영을 마무리짓는게 도리라고 생각했다 . 촬영을 지키는것이 제작진에게 이번의 성추행 관련한 사건으로 인해 그나마 누를 덜끼치는것이라 생각을 했다 . 그래서 다행히 많으 스테프 들과 배우들에게 약속된 촬영일정을 마칠수 있었다" 며 공식입장 전문에서 해명을 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오달수의 입장대로 사실이 아니라면 성추문 논란으로 한 사람을 곤란하게 만든 네티즌을 제대로 찾아내길 바란다. 그래야 그냥 있는 말 없는 말을 부풀려서 사실인양 말하는 이들이 없을테니까 . 가능하면 고소를 하시길 .

사실무근, 고소각이죠. 이 속담이 생각난다 "혀아래 도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