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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매스스타트 금메달 획득! 정재원의 도움 커

슈다링 2018. 2. 25. 12:57

이승훈 매스스타트 금메달 획득! 정재원의 도움 커  




'빙속 철인'이라불리우는 이승훈!! 올해 30의 나이에도 그가 결국 해내고말았다. 

평창올림픽에서 그토록 바라던 매스스타트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많은이들앞에서 쾌재를 부르며 주먹을 꽉쥐었지만 , 뒤돌아서 나가 눈물을 훔치는 장면을 보이기도했다 . 그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 볼수있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 아내와의 신혼여행도 미룬채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겠다고하니 ... 

그를 믿고 지지해주는 아내역시 대단하다고 느껴지던부분이었다. 






매스스타트 세계랭킹 1위에 빛나며 밴쿠버올림픽 10000 챔피언 이승훈은 24일 밤 평창 강릉의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선에서 16명의 선수 중 후반 저력을 보여주며 당당하게 1위로 골인했다. 그 금빛 매달에는 스케이팅 후배 정재원의 힘이 컸다고도 볼수있다 



이승훈이 금메달을 확정짓던 순간 "이승훈!""정재원!"을 연호하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정재원은 계속 선두와의 거리를 유지하는 바람잡이 역할을 하며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냈다. 그리고 이승훈이 힘을 비축할수 있도록 해준셈이었다. 그 덕분에 이승훈이 8바퀴까지 힘을 비축할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4바퀴가 남은시점  진검 승부는 마지막 4바퀴부터였다.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가 4바퀴를 남기고 질주를 시작했다. 이승훈과 정재원이 곧바로 추격하며 숨막히는 승부를 확인할수있었다 . 그리고  마지막 400m 이승훈의 폭풍스퍼트! 위력적인 코너링 그치고 폭발적인 스피드로 1위를 차지했던 이승훈 , 그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후배 정재원은 17살의 어린나이임에도 올림픽이라는 큰무대에 서며 ,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의 기대가 큰 스케이터로 활약이 주목된다 



매스스타트 금메달 획득! 이승훈 선수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