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바다 시어머니 노사연과 1살차이 . 남편나이 결혼식

라디오스타 바다 시어머니 노사연과 1살차이 . 남편나이 결혼식 

가수 바다가 시어머니와 노사연이 나이가 비슷하다고 말했다.바다는 2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 "시어머니가 젊으시다"며 남편이 10살 연하라고 밝혔다.

이어 노사연이 바다의 시어머니가 몇 년생이냐고 묻자 바다는 “선배님과 비슷하신 것 같다”며 시어머니가 57년생인 노사연보다 한 살 어리다고 했다. 바다의 말을 들은 노사연은 며느리를 볼 나이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그러면서 바다는 시어머니가 57년생인 노사연보다 한 살 어리다고 했다. 늦게 결혼한 노사연은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

또 바다는 “남편을 만나게 된 계기는 친구들 모임에서 시작됐다. (나이 차이가 나서) 내가 먼저 좋아할 수 없었다”며 남편이 먼저 대시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3월 결혼한 바다는 남편이 9세 연하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끌었다. 어린 나이는 물론 훤칠하고 훈훈한 외모가 주목받았다. 바다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실제로는 열 살 차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바다는 당시 결혼식 사진이 공개된 후 남편이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현재 남편이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식당을 운영 중인 남편이 또 다른 특별한 이유로 현재 매일마다 바다의 아침 밥상을 차려주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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