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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유시민하차 ㅠㅠ . 후임은 노회찬 . 김구라는 이제 어째 ~

슈다링 2018. 6. 27. 16:18

jtbc 썰전 유시민하차 ㅠㅠ . 후임은 노회찬 . 김구라는 이제 어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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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하차한다는소식이 들렸는데요. 2년6개월 유시민이 있던 썰전은 정말 재밌었는데요.그리고 전원책이 있을때 찰떡케미를 보이면서 더 재밌었던 썰전 이제는 유시민마저 하차를 한다니 씁쓰름 하네요. 그리고 그 뒤를 이어 후임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자리를 차지할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솔직 진솔하면서 시원시원한 맛은 유시민 만한 사람이 없는데요 .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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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보다 걱정되늑넛이 사실은 이프로그램의 mc 김구라가 아닐까 싶어요. 김구라는 유시민과함께 2년여의 시간을 호흡을 맞추며 시간을 해왔는데 그만둔다하니 누구보다 마음이 씁쓸할거같아요 김구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시민의 바짓가랑이를 잡고싶었다고 전하며 그는 유시민과 함께 매주 녹화를 함께하며 ‘썰전’을 JTBC의 간판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쁨을 맛봤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유사 프로그램을 함께 바라 본 사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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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시민은 가까운 곳에서 늘 배우고픈 ‘큰 형님’이기도 했다. 김구라는 유시민을 두고 “2016년, ‘썰전’이 위기에 빠졌을때 합류하셔서 방송의 수준을 높여주신 장본인”이라면서 “동료로 보아도 참 ‘쿨한 사람’이다. 남을 귀찮게 하거나 폐를 끼치는 분이 아니다. 주장은 열정적으로 하시되, 합리적이고 소탈하다”고 돌아봤다. 그는 “흔히 말하는 ‘진보’ 성향이시지만 객관적인 위치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모습에 놀랐다”고 덧붙였다.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가 원하는 글쓰기에 더욱 집중할수 있도록 보내주어야 한다고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 유시민 없는 썰전 .. 씁쓸하지만 어쩔수 없을듯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