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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평양공연 15년만의 결그룹출격 빨간맛 부르나

슈다링 2018. 3. 20. 23:39

레드벨벳 평양공연 15년만의 결그룹출격 빨간맛 부르나 




남한 예술단이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두 차례 공연하게 된다. 160여 명으로 구성된 남측 예술단에는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와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됐다. 특히 레드벨벳은 이번 평양 공연에 참가하는 유일한 걸그룹이다. 서현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지만 솔로 가수로 참가하기 때문에 걸그룹으로는 제외가 된것!!! . 

  




지난 남한측의 방북에는 어느 그룹이 있었는가 살펴보면 99년도 패티김, 태진아, 최진희, 설운도 등 중견 가수들과 함께 젝스키스, 핑클이 있었다 .  

 그리고 그후 , 통일음악회에는 조영남, 이선희, 설운도와 함께 아이돌 그룹 신화와 베이비복스가 참여했다.  

이에 맞추어 레드벨벳은 베이비복스 핑클등에 이어 약  15년 정도만에 북한 , 평양에 서는 걸그룹인 샘이다 . 그리고 레드벨벳은 소속사를 통해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평양에서 펼치는 무대는 처음이라 기대가 많이 된다"며 "좋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 항간에는 북한으로 가고 , 빨간맛을 불렀기 때문에 레드벨벳이 간다고들 많이 이야기하는데 . 그것은 아닌것같고 선택의기준은 뭔지  잘 모르겠다만 . 남북간의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