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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화재 사망자 개그맨 김태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슈다링 2018. 6. 21. 18:39

군산화재 사망자 개그맨 김태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사건 자체가 경악스럽고 충격적이었다. 불을 낸 자는 술집 외상과 관련해 사장과 말다툼을 해서 홧김을 불을 질렀다고 주장했다. 왜 요즘에 홧김에 불을지르고 홧김에 사람을 죽이는 정신병자들이 세상밖으로 나오는것인지 모르겠다 .정말 홧김이라는것이 무섭다 . 홧김에 사람도 죽일수있는 ...... 이런 세상 외상이 10만원인데 20만원을 달라고 해서 화가 났다는 것이다. 



 직접 기름을 사와술집 출입구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 악의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른 곳도 아닌 출구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붙였다는 것은 가해자가 대량 살상을 시도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미친놈의 살인자가 아닐까 정말 .......... 



불을 지른 가해자 역시 불을 지르다 자신의 몸에도 불이 붙었다고 한다. 그냥 불에 타버렸어야하는 .. 이런 인간..  그리고 이러한 갑작스런 군산화재에 당황하지 않고 군산 시민들은 소화기를 들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고 한다.


명 사망자와 30여 명의 부상자가 나온 큰 사건이던 이번 군산화재 방화사건. 사망한 개그맨 김태호는 슬하에 두 딸이 있다고 한다. 큰 딸은 중학생이라는데 버팀목이 되어야 할 아버지가 먼저 세상을 떠났으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의 사망 소식은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가 밝혀서 알았다. 이를 통해 사건 희생자를 다시 추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함으로 다가온다.이의 가족들 말에 의하면 해당 술집에 들어간 지 10분 만에 사고가 났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성남 중앙병원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21일 오전 발인을 할 예정이다. 비보를 이제 접해서 개그맨들에게도 다 알렸다고 한다 


홧김이라는 것은 이유가 될수없고 그것은 어떻게도 용서받을수 없다 어떻게아무런 잘못없이 한순간에 누군가의 홧김과 분노에의해 죽음을 당할수 있다는 것인지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