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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병풍맨의 정체 ! 매직키드 마수리의 오승윤 상남자로 돌아오다

슈다링 2018. 2. 25. 21:07

복면가왕 병풍맨의 정체 ! 매직키드 마수리의 오승윤 상남자로 돌아오다






25일 MBC 복면가왕 에서는 새 가왕을 찾는 4인의 도전자들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 , "병풍맨" 그리고 "동방불패" 가   맞붙었는데 

병풍맨은 박원의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를 골라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그극하며 추운겨울의 시린 감성과 진한 여운이 남는 무대를 멋지게 소화한뒤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동방불패는 에일리의 'U&I'를 선곡하면서 , 위풍당당하며 당차고 자신감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 그리고 무엇보다 흔들림이 없는 압도적 고음퍼포먼스가 많은이들을 매료시켰다. 






병풍맨에게 딘딘은 "감정이 너무 좋았고 노래도 정말 좋았다. 그런데 누군지 전혀 감이 안온다"며 고개를 계속 갸우뜽하고 저었다. 동방불패에 대해서는 유영석의 경우 "가왕 되시면 가왕을 이어갈것같다"고 말하며  "잡을 사람이 없어보이며 3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하며

 연신 혀를 내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




김구라의 경우는  "사실 경연에는 이변이란 게 있지만 병풍맨의 무대는 눈물나는 무대였다" 라고 말하며 감탄의 표현을 서슴치 않았다. 그리고 김성주는 "병풍맨은 데뷔시기가 빠르고 ,연예계 선배" 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아역 배우라고 확신하기에 이르렀다.




 




마지막 투표 결과 동방불패가 68-31로 승리, 3라운드에 올랐고 병풍맨의 정체를 밝히는차례. 병풍맨의 정체는 초등학생들을 tv 앞으로 모았던 '매직키드마수리'의 주인공 오승윤이었다. 오승윤은 "이렇게 노래하는 자리가 처음이라 청심환을 두개나 먹었다"긴장했다는 듯 이야기를 하며 미소를 보였다. 어린시절의 이미지가 강했던 병풍맨 오승윤을 이러한 자리에서 보게되니 모두 반가운 모습이었다. 그리고 어린아이의 이미지는 보이지 않고 잘자라준 훈훈한 청년의 이미지만 남아있어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