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 산후우울증에 눈물 함소원 반성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부부갈등을 빚는 함소원-진화일상이 공개됐다.함소원은 최근 잦은 부부싸움 후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아침밥을 차려주며 진화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하지만 진화는 단답형으로만 대답했다. 진화는 독박 육아로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함소원은 한국어 학원에 간 진화가 신경 쓰여 학원 앞에 몰래 찾아가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펼쳤다. 그러나 진화는 차갑게 아내를 대했다.이윽고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벌였고, 진화는 “당신은 진짜 말을 심하게 한다”며 화를 참지 못했다. 함소원은 진화를 따라갔지만, 두 사람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정말 근본적인문제가 무엇인지를 해결하기 우해 둘은 부부 상담병원을 찾았다.그리고 상담을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