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엑소 디오(도경수)가 같은 날 각각 전역과 입대를 한다. 배우 김수현은 오늘 1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의 종에서 전역식을 열어 팬들에게 복귀를 알렸다. 김수현은 취재진들을 향해 "귀한 발걸음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며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 고민했는데 군 생활 잘 마친 것 같다"고 씩씩한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은 "지금은 연기를 너무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라면서도 "올 상반기는 작품 결정 난 게 없이 지나가게 됐지만 내년쯤부터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무엇보다 주목이 되는것이 어린시절 심장질환으로 4급판정을 받았었으니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재검을 받아 1급 판정을 받고 현역 입대를 했다는 점에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