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아파트직원인 57세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 살인용의자는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경찰과 대치했던 박모씨(45)가 스스로 투신을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7월 9일 오전 6시 쯤 거제의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과 15시간 대치를 하던 박모씨는 많은 갈등을 한것으로 보인다. 왜 57세를 흉기로 휘둘러 죽인것인지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 끝내 투신을 선택하여 경찰박씨가 5층 복도 창문과 출입구 지붕 위쪽을 잇따라 부딪친 뒤 매트리스로 떨어졌다고 밝혔다.현재의 정황상으로는 전처의 바람을 의심하고 그와 관련된 죽음이 아닌가로 추측되고 있으며 흉기난동을 부린 박씨는 이곳 경남 거제 아파트 주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