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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아파트 흉기난동범 사건 살인용의자 옥상대치 끝 투신 자살 (영상포함)

슈다링 2019. 7. 9. 08:21

경남 거제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아파트직원인 57세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 살인용의자는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경찰과 대치했던 박모씨(45)가 스스로 투신을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7월 9일 오전 6시 쯤 거제의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과 15시간 대치를 하던 박모씨는 많은 갈등을 한것으로 보인다. 


왜 57세를 흉기로 휘둘러 죽인것인지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 끝내 투신을 선택하여 경찰박씨가 5층 복도 창문과 출입구 지붕 위쪽을 잇따라 부딪친 뒤 매트리스로 떨어졌다고 밝혔다.현재의 정황상으로는 전처의 바람을 의심하고 그와 관련된 죽음이 아닌가로 추측되고 있으며 흉기난동을 부린 박씨는 이곳 경남 거제 아파트 주민이 아님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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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옥상 난간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저항했고, 경찰에 “전처와 통화하게 해달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이 협상팀과 분석관 등을 투입해 박씨에게 자수하라고 설득했으나 9일 오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경찰은 거제 흉기난동범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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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영상보러가기]

https://youtu.be/krSohhJ43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