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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진희 주연 지정생존자 3.4 시청률로 스타트

슈다링 2019. 7. 2. 16:00

 

tvN '60일 지정생존자'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에서 3.4% 성적을 거뒀다.시청률조사에 따르면 , '60일 지정생존자' 1회차가 평균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 등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시선을 끈것으로 보인다. 김갑수(대통령 역)가 시정 연설 하는 날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대통령과 주요 국무 위원이 모두 사망했다.지진희(환경부 장관 박무진 역) 60일간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하게 됐다. 대한민국 최고 권력에 오른 것. 국군통수권자가 되어 경비계엄령 선포문 서명까지 했다.

  • 인물관계도

'60일 지정생존자'는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의 모습을 배경으로 한다. 환경부 장관이 국회 테러의 배후를 찾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렸다.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원작으로 한다. 한국식 감성까지 녹여냈다.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 받았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허준호(비서실장 역)도 강렬했다. '60일 지정생존자' 2회에서는 지진희가 테러 이후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고군분투한다. 2회는 2일 방송된다. 살짝 예고편만 봤는데도 너무 재밌었음 . 정주행할지 어떨지 .. 지금 고민중인 부분. ㅠㅠ